[경기도민일보 김영천 기자]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동남캠퍼스는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행사로 지난 28일 동남보건대학교 학술정보관 4층에서 2학기 ‘토토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리치료과 자원봉사자 학생들로 구성된 테이핑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0여명의 참석자와 동기부여를 주제로 한 강연 및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왕영균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GCC(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열린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육플랫폼 사업임을 안내했다. 

또한 토토즐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 아이디어 소통을 위해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수강생 및 지역민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넘치는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보건대는 지난 5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기초역량교육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편성해 현재 강의를 진행 중이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